김종국 양세찬뉴스/12월 12일 kbs는 지난 2005년 첫 방송되어 2014년 6회로 종영한 kbs 2tv'날아라 궁둥이'가 2020년부터 새해 첫 예능으로 확정되어 첫 녹화에 들어갔다고 밝혔다.'날아라 꼬마슛-뉴 비기닝'7회에는 축구 초보자부터 완성형 축구선수까지 다양한 장르의 어린이들이 출연, 친구가 필요한 아이들이 축구공을 통해 처음 만난 친구들과 서로 돕고 성장한다.특히'날아라 골잡이'3기 이강인 (18 · 이강인)은 세계적인 축구 선수로 성장하고 있어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프로그램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.꼬마궁수들의 든든한 동반자이자 동고동락하는 mc 이자'날아라 꼬마궁수'원년 멤버이자 의욕이 넘치는 정신적 지주 김종국이 새 얼굴 양세찬과 함께 새 시즌 출연을 확정 지었다.양세찬은 김종국의 강력한 추천을 받아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.sbs'런닝맨'에 함께 출연하며 우정을 쌓은 두 사람은 어린 사수들에게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삼촌처럼 든든한 뒷심이 되어주고 있다.12월 중에는 1기부터 6기까지의 활약상과 축구 선수들의 응원을 담은 에피소드도 방송될 예정이다.'날아라 사수-뉴 비기닝'은 오는 12월 크랭크인 해 오는 2020년 1월 7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.
